'기묘'라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이들이 넘쳐나는 시대. 주인공은 스승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 모든 시련을 넘어, 최고의 파이터가 되기로 결심한다
완벽한 사랑을 찾기 위해 16명의 남녀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상낙원》에 참가했다.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365일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이 곳은 낙원 같은 섬. 하지만 촬영
스타트업 회사에 재직 중인 '조이'와 '맥스'. 조이는 눈에 띄는 외모와 뛰어난 사교성, 완벽한 실력의 소유자인 반면 맥스는 존재감 제로에 대인기피증, 혼밥 마스터이다. 그런 두
대표실 문이 열리자, 새롭게 부임한 대표가 눈에 들어온다. …전 남친이었다. 아무렇지 않게 날 매일 보려고 이곳에 왔다고 말하는 그. 헤어진 지 3년. 그는 왜 이제 와서 내게 다
미치광이. 소시오패스. 인두겁을 쓴 괴물, 북부 전선의 악마, 웃는 처형대. 나는 완벽하게 ‘유리안’을 연기하게 되었다. 제국 내 모두가 두려워하는 음흉하고 정신 나간 실눈 캐릭터
소설가 김영하의 주옥같은 단편 원작을 바탕으로, 세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얽히고 설킨 비극의 첫 페이지가 시작된다. 웹툰만의 해석과 작법으로 원작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여백들을
극동의 시베리아, 가족을 잃은 스라소니 '파이'와 동생 '코바'는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제국 최고의 미녀인 나, 비앙카 크로포트. 우연히 읽게 된 소설에서 약혼자인 리카르도와 내 이름을 발견하 게 되고 책 속 악녀가 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 싫어, 그렇게 살고
게임 속 최종보스 마왕이 되었다. 그런데... 이대로 인간계를 침공하면? 내가 키운 만렙 주인공에게 사망. 그렇다고 침공을 중단하면? 굶주린 수하 마족 사천왕에게 사망. ...그러
학폭 가해자라는 치명적인 꼬리표를 달고 아이돌을 꿈꾸는 김상현. 어느 날 찾아온 대형 기획사 실장의 제안으로 '전생의 모습으로 바꿔주는 약'을 사용하게 되는데, 변신한 거울 속 전
헌터의 꿈을 가졌지만 재능은 없는 만년 지망생 ‘기승현’. 그런 그의 앞에 12년간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누나 ‘기소현’이 깨어나게 된다. 누나의 기상과 함께, 정체되어 있던 운명의
주말을 맞아 본가에 내려온 하나. 예고 없이 찾아온 딸을 두고 찜질방에 가신 부모님. 그리고 하나네 집 2층에 자취하는 영하는 어느새 대학생이 돼 있었다. 둘은 우연히 집에서 가볍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한민서. 어느 날, 친구들과 들른 음식점 맞은 편 모텔에서 부모님의 차가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된다. 하지만 민서는 부모님 중 누가 그 차를 운전했는지
하청업자는 내게 고마운 로봇들일 뿐이었다. 그 로봇들을 쥐어짜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 그러나 몸담았던 그룹에서 토사구팽을 당한 나는 새로운 몸에서 눈을 뜨고서야 '로봇'들의 눈
'내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이 알고 보니 재벌가의 상속견이라고?' 버려진 장군이를 입양한 지 어언 1년. 근데 이 기특한 놈이 글쎄, 외로웠던 도훈에게 가족이 되어준 것에 모자라 '
믿었던 아우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 마황. 언제나 죽음을 소망해왔기 때문에 행복하게 생을 마감했으나, 66년 후 생소한 몸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그런데 이 몸을 ‘용사’라고
인기 정상의 여돌을 은퇴하고 이제 배우로 전향한 30살의 ‘하시연’ 어느 날 갑자기 중소기업 남돌 ‘한은결’에게 덕통사고를 당하는데, 늘 사랑받는 게 익숙했던 그녀에게 최애가 생겼
강시를 부린다는 기괴한 무공 염마공. 그 염마공을 훔친 죄로 무림맹에게 멸족 당한 진주언가. 집안의 유일한 생존자 언주견이 염마공을 사용하는 살인범을 뒤쫓는 이야기.
어쩌다 악녀로 빙의한 로라지에. 목표는 오로지 백수로서 평온하게 사는 것이지만 연이어 사건에 휘말리고 빙의 전에는 관심도 없던 남자들이 질척대기 시작했다. 노예 출신 호위 기사와,
하나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18살 예지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클래식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으로 우승하고 싶다. 1년 전에 죽은 언니 예서의 꿈을 대신 이뤄주고 싶어서다.